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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청년 건강보험료 부담 줄이기|지원금 받는 법, 조건, 신청 절차

매달 날아오는 고지서 중 가장 얄미운 것 중 하나, 바로 건강보험료입니다.

특히 고정 수입이 없거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청년들의 경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자동 등록되면서 월 수십만 원의 보험료가 부과되곤 하죠.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인데도 '소득이 없는데 왜 보험료를 내야 하지?'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2024년 기준으로, 청년층의 건강보험 체납률은 20%를 넘길 정도로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이런 현실을 고려해, 정부는 2025년부터 ‘청년 건강보험료 지원금 제도’를 본격 확대하며
건강보험 체납 문제 해소 및 사회복귀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원 대상, 조건, 혜택, 신청 절차까지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청년 건강보험료 지원금 신청 방법 조건

1. 청년 건강보험료, 왜 부담일까?

건강보험은 전국민 의무가입제도입니다.
직장에 다니지 않는 청년은 자동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며
건강보험공단은 본인의 추정 소득, 재산, 자동차 보유 여부 등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합니다.

문제는, 수입이 없거나 불규칙한 청년들에게도
월 10만 원에서 많게는 20만 원이 넘는 건강보험료가 청구된다는 점입니다.
수입이 거의 없는데도 재산세 과세 기준 또는 부모 명의 차량, 임대 계약이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청년 건강보험료 체납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장기 체납 시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제한되고
신용불량, 압류, 금융 불이익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됩니다.

2. 건강보험료 지원 제도란?

정부는 청년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건강보험료 지원금’ 제도를 시행 중이며, 2025년부터는 더욱 강화된 방향으로 확대됩니다.

대표적인 지원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납 청년 대상 보험료 지원금 지급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 소득이 낮은 지역가입 청년 대상 월별 보험료 경감 (30~60%)
  •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대상 건강보험료 면제 및 의료비 지원

이 제도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체납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취업, 창업, 복지 수혜에 불이익 없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청년 건강보험료 지원금 신청 방법 조건

3.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청년 건강보험료 지원금은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나이 기준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

소득 기준

  • 중위소득 120% 이하 (1인 가구 기준 월 약 243만 원 이하)
  • 또는 소득이 거의 없거나 일용직·프리랜서 등 불안정 근로형태 청년

납부 상태

  • 건강보험료 체납 상태이거나
  • 매월 보험료가 부담되어 납부가 어려운 경우

※ 단, 고의 체납자나 고소득 고재산자는 제외

4. 지원 내용과 혜택

구분 내용 비고
체납 지원금 최대 50만 원까지 전액 지원 2025년 기준 200만원 이하 체납자 대상
경감 혜택 매월 부과 보험료의 30~60% 지원 지역가입자 기준
자립청년 지원 건강보험료 전액 면제, 의료비 지원 포함 보호종료아동 등
 

지원 금액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일시 지원 또는 정기적 지원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항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5. 신청 방법 및 절차

지원금 신청은 아래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복지로)

  1.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2. “건강보험료 지원” 또는 “청년 복지 지원” 메뉴 클릭
  3.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신청서 작성
  4. 필요서류 제출 (건강보험 고지서, 주민등록등본 등)
  5. 결과 통보 (약 7~10일 소요)

오프라인 신청 (주민센터)

  1.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
  2. 건강보험 체납 사실 확인서 또는 고지서 제출
  3. ‘청년 건강보험료 지원 신청서’ 작성
  4. 담당자 심사 후 지원금 지급 또는 경감 결정

※ 일부 지역은 사전 예약 방문이 필요할 수 있으니,
사전에 전화 문의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 확인 필수!

6. 실제 지원 사례 소개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이 모(29세) 씨는 프리랜서로 일하다 수입이 끊겨
6개월 넘게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매달 쌓이는 연체료와 체납 고지서 때문에 스트레스가 컸고, 의료기관 방문 시 보험 적용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복지로를 통해 청년 건강보험료 지원 제도를 알게 되어 신청했고,
약 2주 후 총 42만 원의 체납 보험료를 일시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엔 지역가입자 보험료 경감 혜택도 추가로 받아
이전엔 12만 원이던 월 보험료가 5만 원 이하로 줄었습니다.

그는 “자칫 의료 혜택도 못 받고 채무자 신분이 될 뻔했는데,
제도를 통해 다시 숨을 돌릴 수 있었다”며
“청년이라면 무조건 한 번은 조회하고 신청해봐야 할 정책”이라고 전했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건강보험료를 일부라도 납부한 경우에도 지원되나요?

→ 네, 최근 6개월 이내 체납 기간이 3개월 이상일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부분 납부자도 상황에 따라 심사 후 일부 또는 전액 지원될 수 있습니다.

Q2.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도 신청 가능한가요?

→ 거주 형태보다 중요한 건 건강보험 납부자 명의와 소득 기준입니다.
본인이 지역가입자로 분리되어 있고, 소득 요건이 맞는다면 부모와 거주 중이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Q3. 건강보험료를 한 번 감면받으면 계속 경감되나요?

→ 지원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일시 지원은 체납액에 한해 일회성 지급이고,
경감 지원은 최대 6개월 또는 1년까지 유효하며 이후 연장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8. 신청 시 유의사항 정리

마지막으로 신청 과정에서 청년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본인 명의 건강보험 가입 여부 확인 필수
  • 소득 증빙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무소득 확인서 지참 필요
  • 이미 다른 복지 수급 중이라면 중복 여부 확인 필수
  • 체납 상태라도 형식적으로라도 일부 납부 이력이 있으면 승인 확률이 높아짐

또한 지자체별로 지원 세부 기준과 서류 요구 사항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복지로에서 신청 전에 꼭 관할 시청 또는 구청 복지과,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